aSSIST,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과정’ 열어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08-17 10:01:03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제미래학회, 브릿지경제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오는 30일에 개원한다./사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Metaverse)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역량은 이제 개인은 물론 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에 있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바꾸고 있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제미래학회, 브릿지경제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오는 30일에 개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리드 및 지도할 수 있는 최고 경영자들에겐 더 없이 중요한 자질이자 덕목을 알려준다.

총 10주 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도래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최대 역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핵심 내용과 함께 인공지능 메타버스 활용 방법을 현실감 있게 학습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분야별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로 이뤄진 교수진이 매회 90분 주제 강의 후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메타버스 및 NFT 사용법을 함께 학습하며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응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최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 과정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이 최고경영자들로 하여금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의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최고 교수진과 최고경영자 간의 인적 교류와 소통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