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TV조선 ‘질병의 법칙’을 통해 “살이 찌면서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는 ‘현실 고민’을 토로한 뒤, 체중 관리가 아닌 ‘염증 관리’로 해답을 찾으며 ‘항염 성분’을 집중 탐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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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법칙'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박규리/사진=TV조선 제공 |
박규리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의 건강 프로그램 ‘질병의 법칙’에 고정 게스트로 함께해 이날의 주제인 ‘지독한 통증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선 방송에서 “30대 시절 뇌출혈을 겪으며 건강을 크게 잃어본 적이 있어, 지금은 ‘건강 전도사’로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밝힌 박규리. 그는 이날 오프닝에서 “명절을 앞두고 살을 빠르게 빼보려고 한다”는 포부를 밝혀 관심을 자아냈다. 이후 “평소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살이 찌니 허리 통증을 비롯해 편두통에도 시달린다”며, “명절 이후로 ‘요요’가 올 것을 생각해 현재 ‘1일1식’ 중인데, 이로 인해 힘이 좀 없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전문의들은 “너무 극단적인 식단이라 비추천한다”고 입을 모았는데, 박규리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스튜디오에 초빙된 일반인 ‘건강 박사’들은 “3개월 만에 10kg를 감량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살이 쪘을 때 ‘만성 염증’에 시달렸는데, 염증을 관리하면서 체중을 뺐다”는 비법을 밝혔고, 전문의 또한 “살찐 후 심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염증 관리’에 포커스를 둬야 한다”고 조언한 터. 이후로 강력한 ‘항염 성분’을 가진 식물인 ‘시서스’가 소개됐고, MC 최현욱 또한 ‘시서스’ 섭취를 통해 체중 관리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박규리는 “드디어 답을 찾았다, 명절을 앞두고 지금 시도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건강 박사’가 “‘미스터트롯’ 출신 송민준의 팬클럽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자, 박규리는 “제 노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센스 있는 자기 PR에 나서기도.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시서스를 섭취할 때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300mg를 지키고,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겠다”라고 당부하며 ‘건강 전도사’로서의 본분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국악인 출신 박규리는 2014년 ‘사랑의 아리랑’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후, ‘숟가락 젓가락’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함께 갑시다’ 등의 히트곡을 내며 ‘원조 군통령’이자 ‘건강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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