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확산 나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노들섬 내 노들라운지에서 ‘사람을 잇는 자연_노들 (숲과 물이 알려준 노들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생태교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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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청 로고/사진=소셜밸류 |
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노들섬’을 목표로, 여러 동식물이 살고 있는 동측 숲의 생태환경 보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생태교실은 어린이에게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을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수업은 동측 숲 탐방, 탐구작품 제작 및 발표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중욱 서울시 미래공간담당관은 “이번 생태교실을 통해 맹꽁이 보호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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