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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엔터사 부문 엔터테인먼트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4301만7741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 톱10을 16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은 엔터테인먼트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301만774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은 하이브의 1위 수성 속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2위로 급부상했으며, 이어 YG 엔터테인먼트(3위), SM 엔터테인먼트(4위), CJ ENM(5위), JYP 엔터테인먼트(6위), 더블랙레이블(7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8위) 키이스트(9위), 판타지오(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K-팝과 K-드라마 중심의 전통적인 영역을 넘어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IP를 결합한 융복합 분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아티스트 IP를 음악과 공연뿐 아니라 로봇, 플랫폼, 체험형 공간 등으로 확장해 소비 경험을 다변화하면서, 창의적인 기획력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는 역량이 기업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하이브가 탄탄한 아티스트 IP와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2위로 새롭게 진입하며 YG·SM·JYP 등 전통적인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섰다. 특히 피지컬 AI와 로봇을 접목한 갤럭시 로봇파크가 해외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도권이 기존 대형사 위주에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갖춘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엔터사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빅데이터 수치로, 개별 인덱스에 대한 세부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간판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의 글로벌 앨범 및 투어 활동을 전폭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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