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성장기 아이들에 필요한 영양식 ‘디자인밀 키즈맞춤식 덮밥소스’ 선봬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05-19 10:32:33
▲풀무원의 디자인밀 키즈 덮밥소스 4종/사진=풀무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게 만든 ‘디자인밀’ 키즈 맞춤식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돌 이후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신선 채소와 국내산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키즈 맞춤식 덮밥소스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덮밥소스 4종 제품은 풀무원의 개인 생애주기 및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사업 ‘디자인밀(Designed Meal)’이 선보이는 키즈 맞춤식이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재료 사용과 영양균형 설계 노하우로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키즈 맞춤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채소 섭취를 꺼려하는 아이들도 균형 있는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육수부터 토핑까지 각종 채소를 활용했다. 육수는 물 대신 무, 양파, 청경채 등 7가지 국내산 채소와 다시마채를 우려낸 풀무원만의 비법 육수인 ‘채소상탕’을 사용해 보다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무, 당근, 양배추, 청경채, 아티초크퓨레 등 5가지 채소를 갈아 만든 ‘오채소플러스’를 더해 밥 위에 부어 먹기 알맞은 걸쭉한 농도를 구현해 아이들의 적정 채소 섭취량을 고려해 제품 1팩(160g)당 평균 93.7g의 채소를 담아 고른 영양 섭취를 돕도록 했다.

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단백질은 더하고 나트륨은 줄였다. 각 메뉴는 국내산 한우,돼지고기, 닭고기 등 풀무원이 엄선한 안심 식재료를 토핑으로 듬뿍 넣어 단백질 섭취를 돕는다. 1팩 평균 나트륨 함량은 180mg 정도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순하게 설계했다. 아몬드와 멸치를 갈아 만든 자연 조미료로 담백한 감칠맛을 내 보다 건강한 한끼 식사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한우팽이버섯 덮밥소스, 삼계 덮밥소스, 치킨카레 덮밥소스, 한돈짜장 덮밥소스로 총 4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채소와 맛있는 소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덮밥소스 4종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개인 SNS에 제품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육아응원 간식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육아응원간식박스는 마시는 단백질 음료 ‘단백한 하루’, 풍부한 영양의 ‘곡물강정’, 풀무원 특허 제조 홍삼을 사용한 ‘플러스업 홍삼정’ 등 육아에 지친 어른들을 위해 다채로운 간식들로 구성했다.

풀무원식품 FI사업1팀 김두리 PM은 “집안일이나 직장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사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채소 섭취량을 고려한 키즈 맞춤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영양 보충을 위한 탕류, 수분 섭취를 고려한 차류 등 다양한 키즈 맞춤식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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