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기후 위기 공감대 형성에 앞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디야커피는 에너지의 날(8월22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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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적 에너지 절약 행사로, 여름철 전력 피크를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대표적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지난해에만 전국 170만여 명이 참여해 약 54만kWh의 전력과 24만500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는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오늘(22일) 본사와 전 매장에서 냉방기기 온도를 26도로 조정하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간판을 소등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기후 위기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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