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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 소방안전공무원노조와 MOU 체결식 이미지/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하며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지난 2022년 시작된 동행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타이어뱅크는 협약에 따라 매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소방히어로’로 선정해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고, 소방관 대상 타이어 할인과 4대 안전점검 무상 서비스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배 타이어뱅크 판매본부 이사는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홍순탁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도 “그동안 타이어뱅크의 지원이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다시 한번 협력을 이어가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타이어뱅크가 노조와 함께 진행 중인 ‘소방히어로’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40명의 주인공을 배출했으며, 내달 중 41호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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