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배민AI 장사스쿨 등 AI 활용 강의 호응
성장컨설팅 참여 가게 주문수 31% 증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운영사)은 무료 장사교육 플랫폼 ‘배민아카데미’의 올해 성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민아카데미는 올해 연간 교육프로그램 평균 만족도가 10점 만점 기준 9.6점에 달하는 등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인정받았다다.
누적 수강생 수는 올해 33만6949명으로 증가했고 누적 교육 운영 횟수는 4343회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는 가게 운영 효율화를 위해 AI 활용법을 배우려는 외식업주들의 관심이 높았다. ‘ChatGPT로 편리하게 가게 운영하기’ 강의에는 515명이 현장 참여했고, AI 기반 장사 효율화를 다룬 ‘배민AI 장사스쿨’에는 545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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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아카데미의 2025년 연간 성과/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
영상 교육에서도 실질 수요가 이어졌다. ‘배민셀프서비스 200% 활용법’은 2980명이 수강해 앱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익혔고, 1805명은 ‘1인 고객을 사로잡는 메뉴 기획 노하우’를 통해 한그릇 카테고리 메뉴 전략을 배웠다.
교육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재수강 사례도 늘었다. 지난 11년간 배민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수업을 들은 파트너는 총 306회에 참여했으며, 올해 최다 수강 파트너는 92회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배민아카데미는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업주들의 실제 경영 개선도 지원했다. ‘배민가게 성장컨설팅’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됐으며, 메뉴 기획·마케팅·손익관리·사진 촬영 등을 전문가와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1·2기 참여 가게의 평균 주문 수는 합산 기준 31% 증가했다.
메뉴 사진 무료 촬영 프로그램 ‘배민사진관’도 외식업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2년부터 16회 진행돼 총 282개 가게에 1507컷의 사진을 제공했다. 올해 진행한 경기편에서는 참여 가게의 평균 메뉴 클릭수가 16.5%, 평균 주문 수가 24.9%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한그릇 메뉴 레시피 컨설팅, 음료·주류 메뉴를 직접 시음하며 선택하는 ‘시음클래스’ 등 외식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민외식업광장은 성과 공개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주요 프로그램의 성과를 소개하고 추천 교육 수강 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파트너성장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파트너가 배민아카데미 교육을 실질적으로 활용해 가게 운영에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 확대, 지역 특화 교육 강화 등 외식업주의 질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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