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첫 해외투어 개최 '세계 향한 본격 첫 걸음'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6-02 10:05:49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여성그룹 이프아이(ifeye)가 첫 해외 투어 개최를 공식화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ifeye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ifeye 2026 APAC TOUR [If I]’ 포스터를 공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어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해외 투어로, 그룹의 글로벌 확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프아이./사진=공식 SNS

 

투어는 7월 4일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이후 마카오, 방콕, 마닐라를 거쳐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까지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서울 공연 역시 준비 중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단순한 공연 시리즈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각 지역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팀만의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ifeye는 최근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마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타이틀곡 ‘Hazy (Daisy)’는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앞선 활동곡들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무대 경쟁력도 성장세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 구성으로 활동 기간 내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첫 해외 투어를 앞둔 설렘도 전했다. 이들은 “직접 팬들을 찾아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도시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어는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ifeye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ifeye는 지난해 4월 데뷔 후 총 세 장의 앨범을 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세 번째 EP 'As if'를 발매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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