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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사진=링컨코리아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링컨코리아가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의 여름철 판매 확대에 나선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7일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앞세운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5년형 링컨 에비에이터 신차 구매 고객으로,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인 에비에이터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링컨 골프 용품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브랜드의 SUV 라인업 강화와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해 온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안락한 실내 공간으로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링컨 고유의 주행 콘셉트를 완성했다.
2020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10월 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재출시된 에비에이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정숙한 주행, 첨단 안전·편의 사양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변속기 ▲링컨 코-파일럿360™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28개 스피커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과 30방향 조절이 가능한 퍼펙트 포지셔닝 시트도 탑재돼 프리미엄 SUV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
링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에비에이터의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경험하게 하고, SUV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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