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단국대학교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운영기관으로 다시 선정되며 지역 미디어 교육과 문화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이어간다.
단국대학교는 최근 진행된 운영기관 선정 절차에서 제2기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센터 운영을 담당하며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와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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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특강을 한 김기두와 이진주 PD./사진=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
이번 선정은 지난 운영 기간 동안 시민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온 점이 주요하게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교육, 체험, 제작 지원을 아우르는 운영 모델을 구축해 미디어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센터 이용 규모는 매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설 이용과 대관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인원도 꾸준히 확대되면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교육과 공간 활용 분야 모두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활발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배우 김기두가 참여한 특강에서는 꿈을 향해 도전해 온 경험담을 공유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진주 PD를 초청해 콘텐츠 제작 과정과 방송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강연도 진행했다. 현업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위치한 미디어센터는 영상 촬영 스튜디오와 오디오 제작 공간, 1인 크리에이터 전용 시설, 교육장 등을 갖춘 복합 미디어 공간이다. 최근에는 장비 개선 사업도 진행해 시민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생성형 AI 활용 교육,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온라인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와 세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응교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미디어를 활용하고 직접 제작하려는 시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앞서 김기두와 이진주 PD는 각각 배우와 PD로서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나누며 많은 호응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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