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플레이버)’로 돌아오며 자신들만의 계절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여름 활동을 앞두고 “파우를 가장 파우답게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8일 새 싱글 ‘FLAVOR’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더 요치가 앨범 전곡 제작을 진두지휘했으며, ‘POW Beauty Factory’를 주제로 팀만의 청량한 감성과 개성을 한층 선명하게 담아냈다.
![]() |
| ▲그룹 파우./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멤버들은 무엇보다 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 활동이라는 점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들은 “이번 앨범은 계절감 자체가 다르다. 여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파우만의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아냈다”며 “노래를 듣는 순간 시원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여름을 파우의 색으로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퍼포먼스 역시 기존 무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완성됐다. 파우는 “개인의 동작보다 다섯 명이 함께 만드는 구도가 훨씬 중요한 안무”라며 “카메라 안에서 하나의 작품처럼 보일 수 있도록 손끝과 동선, 시선까지 세밀하게 맞췄다. 지금까지 선보인 무대 중 가장 팀워크가 중요한 퍼포먼스”라고 소개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습도 치열했다. 멤버들은 쉬는 날에도 연습실에 모여 직접 영상을 확인하며 동선을 수정했고, 화면 속 균형과 타이밍을 반복해서 점검했다. 이들은 “처음에는 금방 익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며 “다섯 명의 움직임이 정확히 맞아떨어졌을 때 비로소 원하는 그림이 완성됐다”고 돌아봤다.
이번 앨범은 리더 요치의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팀의 색깔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요치는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먼저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려고 노력했다”며 “파우의 청량한 분위기에 밴드 사운드를 더하면 새로운 매력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 |
| ▲그룹 파우./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멤버들도 요치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작업 과정이 더욱 자연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리더가 곡을 만든 만큼 음악이 표현하려는 감정을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녹음부터 안무 연습까지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고 전했다.
최근 기존 발표곡들이 SNS를 통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점도 컴백을 앞둔 파우에게는 긍정적인 신호가 됐다. 멤버들은 “예전 노래를 통해 새롭게 파우를 알게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팀의 대표 이미지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멤버들은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청량함 속에서도 파우만의 세련된 감성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다. 무대 위에서 다섯 명이 하나의 프레임을 완성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이어 “올해는 익숙한 것에 머무르기보다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목표를 세웠다”며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 ‘FLAVOR’가 파우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우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컴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확장해왔다. 한한령 속에서도 꾸준히 중국에서 팬사인회를 여는 등 문을 두드렸으며, 태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활약도 지속하며 입소문을 탔다. 그런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컴백을 앞둔 만큼 이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