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물이 지나가는 길>은 지혜 작가의 에세이이자, <너무나도 사적인 말>에 이은 생활메모집 2편이다.
책은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의 메모와 8장의 사진을 함께 담았으며, 뜨겁고 동시에 서늘한 그늘이 지던 지난여름에서 얻은 위안에 대한 기록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모든 일들은 하나 둘 지나가고 징검다리처럼 이어졌다. 드문드문 누군가 찾아오고, 떠나갔다."
지혜 작가의 에세이 <물이 지나가는 길>은 흘러가는 물처럼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일상과 인연에 대한 깊은 고찰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
저자: 지혜
목차
총 60페이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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