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미술관과 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때 문학과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명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화집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이 출간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세계적인 명화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에', '루앙 대성당', '점심', '인상:해돋이' 등 모네와 반 고흐의 대표적인 명화 총 120점이 수록돼 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표지 디자인이다. [출처: 뮤즈 출판사]](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0310/p179590007444806_565.jpg)
또한, 문정과 임강유 시인의 20·30대의 감성적인 시가 120편이 수록돼 있기에 명화와 시를 한 권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뮤즈 출판사를 통해 발행됐으며, 현재 교보문고, YES24,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등에서 볼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