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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소환사 스킬 확장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사진=컴투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소환사 스킬 확장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소환사 캐릭터인 '오르비아'와 '키나', '클리프'에게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3개의 캐릭터가 70레벨이 되면 물, 불, 바람 속성의 스킬이 각 하나씩 추가되며, 추가된 기술들은 기존 액티브 스킬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들은 기존 스킬들에선 볼 수 없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소환사의 스킬 선택에 더 많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그만큼 게임의 전반적인 전략성과 액션성이 한층 깊어졌다.
태생 4성 소환수인 바람 속성 마샬캣과 물 속성 호울의 새로운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소환수 이야기를 클리어하면 단계에 따라 보상으로 두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두 소환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4성 데빌몬, 바람의 정수와 물의 정수, 생명의 숨결 등을 기념 쿠폰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태생 5성 소환수인 불 속성 '오라클'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30일까지 열린다. 유저 투표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소환수 1위로도 선정된 불 속성 ‘오라클’은 지원형 소환수로 적에게 화상과 강화 효과 해제 등의 상태이상을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포럼에서는 그림 퀴즈 이벤트인 '소환사가 그린기린그림'이 열린다. '크로니클'과 관련된 그림 퀴즈를 그려서 참여하는 이벤트로 퀴즈를 낸 모든 유저에게 50만 골드가 지급되며 최고의 퀴즈로 선정된 이용자에겐 신비의 소환서 30장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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