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및 셀럽 콜라보 통한 스타일링 콘텐츠, SNS 캠페인 확대 등으로 MZ세대 소통 확대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한성에프아이는 글로벌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최근 발탁한 전속 모델을 중심으로 스타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신규 고객 유입 극대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오닐은 지난달 새로운 25SS 시즌을 맞아 전속 모델로 6인조 보이그룹 ‘더윈드’를 선정했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더윈드와 협업을 통해 오닐만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감성을 MZ세대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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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닐이 최근 발탁한 전속 모델을 중심으로 스타 마케팅을 강화한다./사진=한성에프아이 제공 |
더윈드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오닐은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 한 해 스타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진 상품에 효율이 높은 마케팅을 더해 주목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먼저 오닐은 더윈드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및 셀럽과 협업해 오닐 상품이 적용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 등의 SNS를 활용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닐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MZ세대 소통 극대화를 꾀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모델이 제품을 착용하고 소개하는 가상 피팅을 비롯해 마케팅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음성 더빙&ASMR 등 소비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닐 관계자는 “올해 오닐은 글로벌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스타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닐은 트렌디한 감성과 기능성의 조화를 강조해 이번 시즌 ▲트래블 ▲어센틱 스포츠 ▲워터&스노우 스포츠 라인으로 구성된 신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트래블 라인에서는 자연과 어드벤처 감성을 반영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센틱 스포츠 라인에는 자유로운 헤리티지 감성의 캐주얼 스포츠룩들이 포함됐다. 워터&스노우 스포츠 라인은 오닐의 대표 헤리티지 중 하나인 워터 스포츠와 북유럽 감성 스노우 스포츠 스타일을 서브컬처와 결합해 새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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