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지역사회돕기에 발 벗고 나서...이번엔 청소년 돕기

ESG경영 / 김완묵 기자 / 2022-05-17 17:06:20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효성이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꾸준하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돕기 운동도 그중의 하나로 작지만 큰 힘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효성은 17일 서울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마포구 내 성적 우수자와 재능 장학생, 취약계층, 예체능 특기 장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청소년을 위해 총 1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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