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아모레퍼시픽 손잡았다…‘컬리온리’ 상품 공동 개발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9-30 16:20:00
뷰티컬리 전용 ‘컬리온리’ 기획 상품 공동 개발
상품 기획 초기부터 컬리 MD 참여…공동 마케팅도 추진
설화수·헤라·에스트라·일리윤 등 기존 입점 브랜드 협업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컬리와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컬리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 개발에 나선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양사가 협업하고 공동 마케팅과 신규 카테고리 육성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컬리는 지난 29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컬리가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단독 상품 기획,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사진=컬리 제공

 

협약식에는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과 이기쁨 뷰티상품그룹장,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이커머스 유닛장), 이현기 이커머스 영업 4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Kurly Only)’ 기획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뷰티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해 컬리의 상품 기획 역량과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개발 기술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뷰티 카테고리를 함께 육성하는 등 상품 개발을 넘어 협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뷰티컬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있다. 양사는 단독 상품 개발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은 “아모레퍼시픽과의 협력으로 뷰티컬리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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