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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기부 행사를 열었다.(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황규영 천안시청 복지서비스팀장, 신영철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후동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소장, 김장환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권경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맞아 천안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료품 기부 행사를 열고,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과일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환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권경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신영철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후동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배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천안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앞두고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10만 병을 지원하고, 파주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수도권을 넘어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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