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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바람의나라: 연’의 신규 직업 ‘무사’ 및 ‘백두산’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넥슨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신규 직업 ‘무사’ 및 ‘백두산’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 ‘창상세계’에서 공개됐다. 신규 직업 ‘무사’는 오는 10월 20일, 신규 지역 ‘백두산’은 오는 11월 3일에 추가된다.
7번째 신규 직업 무사는 창을 활용한 광역 전투 기술을 구사하며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백두산은 이용자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설계해 다양한 성장 루트를 만들 수 있는 지역이다. 백두산 집결지는 새로운 방식인 월드 단위로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 요소가 추가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5일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김동현 디렉터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첫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동현 디렉터는 무사, 백두산 업데이트를 비롯해 서비스 안정성, 각종 시스템 개선, 콘텐츠 리뉴얼 등으로 구성된 하반기 마일스톤을 상세히 공개하며 시청자들은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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