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 성분 및 제형 적용한 선케어 제품 3종 관심 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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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 선케어 3종 출시/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피지오겔에서 피부 고민이나 사용 상황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선케어 3종은 건조한 피부 케어까지 가능한 ‘DMT UV 썬스크린(SPF50+/PA+++)’,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레드 수딩 AI 에어리 썬 멀티밤(SPF50+/PA++++)’, 톤업 효과가 있는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베이지(SPF50+/PA++++)’로 구성됐다.
선케어 3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피부 타입, 활동 범위, 자외선 노출 환경 등을 고려한 성분이나 제형이 추가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DMT UV 썬스크린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 피지오겔 바이오 미믹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포뮬러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줘 자외선 차단은 물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준다.
또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자 적합성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을 완료해 가벼운 세안만으로도 세정이 가능한 이지워셔블 제형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DMT UV 썬스크린은 출시를 기념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디자인 협업해 DMT 라인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와 위글위글의 스마일 플라워가 만난 감각적인 제품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두 번째 제품으로 가방에 쏙 넣어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레드 수딩 AI 에어리 썬 멀티밤은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자외선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고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제형이 백탁 없이 실키하게 마무리돼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마지막으로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베이지는 톤업 효과를 더한 촉촉한 크림 타입이다.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뉴트럴 베이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또한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된 처방이 피부 번들거림을 조절해 오래도록 뽀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진정 성분인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가 함유된 포뮬러로 연약한 피부는 물론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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