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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오라클’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추가했다./사진=컴투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오라클’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니클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라클은 태생 5성 소환수로 물·불·바람·빛·어둠 등 총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가 부여된다.
불 속성 오라클의 액티브 스킬인 ‘흐르는 시간’은 범위 내 적을 세 번 공격하고 타격마다 일정 확률로 강화효과를 해제할 수 있고 성공 시 대상에 특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성 변환 패시브 스킬을 사용해 약화 효과 해제 시 마나를 획득하고 각성 변환 궁극기를 활용해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다.
컴투스는 새롭게 도입된 오라클을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18일까지 오라클의 획득 가능성을 높인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0만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빛 속성 미믹의 소환수 이야기를 추가하고 장비, 소환수 조각, 룬, 재료 챌린지를 완료하면 5성 전설 룬 상자,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컬랙션 챌린지 시즌2도 시작했다.
공식 포럼에서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로니클의 세계에 새롭게 합류한 오라클이 전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오는 10월 3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선물 중 원하는 하나를 고르면 최다 득표한 아이템이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로 지급된다.
한편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지난 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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