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베이지·라이트민트 컬러, 장마철 실용성 강조
아이스크림 구매 시 3500원에 굿즈 구매 가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웜그레이테일과 협업해 ‘웜그레이테일 우산’ 굿즈 2종(크림베이지·라이트민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웜그레이테일은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포스터, 침구류, 수건 등에서 특유의 따뜻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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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웜그레이테일’과 협업해 우산 굿즈를 출시한다./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
이번 협업 우산은 웜그레이테일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버니버니’ 일러스트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췄다. 장마철 강한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굿즈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배스킨라빈스와 해피포인트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27일에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1만8500원) 이상 구매 시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실용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의 ‘웜그레이테일 우산’ 굿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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