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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용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오른쪽 첫 번째 김창수 갈마노인복지관장, 두 번째 김황석 대전서구갈마1동장, 네 번째 안명옥 대전서구청 주민복지국장, 여섯 번째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 일곱 번째 박윤근 HDC현대산업개발 중부사업소장)/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 물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22일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 교육용 키오스크, 노트북, 탁구대 등 다양한 교육·여가용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수 갈마노인복지관장,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 안명옥 대전서구청 주민복지국장, 박윤근 HDC현대산업개발 중부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이어 도시정비부문 현장 임직원들이 복지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시설 정비에 나서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참여 직원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힘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대전 서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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