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100일 만에 210만명 찾아…생활 인프라 플랫폼 도약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6-03-19 14:37:11
방문객 70% 지역민…재방문율 50%
육아 가정 비중 74%…로컬 리테일 안착
근린시설 확대…1.5만평 생활 허브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개장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2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파주 전체 인구의 약 4배, 운정 신도시 인구의 약 7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기간 내 지역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사진=신세계프라퍼티 제공

 

방문객의 약 70%는 인근 거주민으로 집계됐고, 재방문율은 50%에 달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74%가 육아 가정으로 나타나며 가족 단위 고객 중심의 로컬 리테일로 안착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쇼핑을 넘어 체류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 도서관 ‘별마당 키즈’와 플레이 공간 ‘업스테어’는 주말마다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3만6000여 권의 도서를 갖춘 ‘센트럴 파드’와 ‘북스테어’는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시설 확장도 이어진다. 오는 27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신규 입점하며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어 4월 중순부터는 센트럴 주변 저층부에 약 8000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추가 조성해 총 1만5000여평 규모의 생활형 복합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는 학원, 병원, 생활용품, 가전, 패션, 서비스 등 일상 밀착형 업종이 대거 입점한다. 종로엠스쿨과 ‘생각하는 황소’ 등 교육 시설과 대형 약국, 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시설이 들어서며, 다이소, LG 베스트샵, 까사미아 등 리빙·패션 브랜드도 함께 구성된다.

또 소리천을 따라 스트리트형 F&B 공간을 조성해 맥도날드, 애슐리퀸즈, 폴바셋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외식·카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쇼핑과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로컬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역 생활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로컬 리테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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