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속 바삭 텐더에 풍부한 소스 조합…간식·식사 모두 가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버거킹은 ‘한국맛 크리스퍼’ 캠페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선출시한 ‘크리스퍼 불닭·양념치킨’에 이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과 ‘크리스퍼 랩 양념 치킨’이다.
이번 신메뉴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크리스퍼 텐더에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더해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한 메뉴다. ‘크리스퍼 랩 양념 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소스로 친숙한 맛과 중독적인 풍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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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에서 선보인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과 ‘크리스퍼 랩 양념 치킨’/사진=버거킹 제공 |
두 제품 모두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랩 형태로 구성됐으며, 또띠아 속에 바삭한 텐더와 풍부한 소스를 담아 한입마다 바삭함과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맛 크리스퍼 랩’ 2종은 각각 단품 3500원에 판매된다.
버거킹은 이번 출시를 통해 ‘한국맛 크리스퍼’ 캠페인의 메시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크리스퍼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버거킹만의 시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을 재해석한 메뉴”라며 “버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랩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 또는 간편한 식사 메뉴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퍼 랩 불닭 치킨’과 ‘크리스퍼 랩 양념 치킨’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내년 2월4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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