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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SK브로드밴드 박진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진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3인 1조로 둘레길 곳곳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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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SK브로드밴드 박진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
SK브로드밴드는 “창립 기념일마다 이어온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냉방기 도입, ‘스마트3’ 셋톱박스 저탄소 인증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개최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인재 발굴과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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