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차세대 경주마 가린다…서울·부경서 쥬버나일 시리즈

K-Sport / 최연돈 기자 / 2026-10-15 14:39:41
16일 김해시장배·18일 농협중앙회장배 개최…각 총상금 2억원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마사회가 국산 2세 경주마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쥬버나일 시리즈를 이어간다.

 

▲경주마 '메이저퓨리'/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8회 김해시장배(L·리스티드 경주), 1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2회 농협중앙회장배(L)를 각각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장배는 서울 제8경주로 진행되며, 국산 2세 암·수말이 출전하는 1200m 경주다. 총상금은 2억원으로,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김해시장배와 함께 쥬버나일 시리즈 제2관문에 해당한다.

 

이번 농협중앙회장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메이저퓨리'와 '클러치더비'의 재대결이다.

 

두 경주마는 지난 9월 과천시장배에서 맞붙어 메이저퓨리가 목 차이로 역전승을 했다. 1200m 최고기록도 나란히 1분13초1로 같아 이번에도 접전이 예상된다.

   

▲경주마 '클러치더비'/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부산경남에서는 16일 제6경주로 김해시장배가 열린다. 지난 강서구청장배 우승마 '라벤더크라운'과 최근 일반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머스킷스톰' 등이 출전한다.

 

한편 한국마사회의 2026년 경주시행계획에 따르면 쥬버나일 시리즈는 과천시장배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배를 시작으로 농협중앙회장배와 김해시장배를 거쳐 오는 12월 6일 브리더스컵 루키(G2·2등급 대상경주)로 이어진다. 브리더스컵 루키는 서울에서 1400m 경주로 열리며 총상금은 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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