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4계절 냄새 걱정 없는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출시

ESG경영 / 김완묵 기자 / 2023-03-17 13:53:46
▲청호나이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최근 금리인상과 더불어 식재료와 배달비 상승으로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가정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모델명 : CH-03FDS)는 3L 용량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와 내통으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 형태로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를 빈틈 없이 잡아준다.

 

CH-03FDS는 열전 냉각 기술 방식인 펠티어(Peltier) 기술이 적용돼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지 않도록 -1~3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평균 소음 24.8 dB의 저소음으로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전기와 가스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으로 각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H-03FDS는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손꼽힌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이 없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행복함은 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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