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위한 수분 관리 중요성 알리기 나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이온음료 체험존 운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육아용품과 유아 교육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다. 다양한 육아 트렌드와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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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페어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임산부 수분 보충 음료로 참가한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로 빠른 수분 흡수를 돕는 음료로, 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고 색소, 카페인,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모와 같이 수분 관리가 중요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이온워터를 시음할 수 있고, OX 퀴즈와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이온워터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이온워터 쇼퍼백’을 증정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온워터는 건강한 수분 보충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특히 임산부와 산후 회복기에 있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극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부터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협력해 임산부 대상 수분 섭취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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