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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엠제이부티끄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와 서울지부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엠제이부티끄는 지난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마스크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생활지원·가족지원·취업지원·상담지원 등 법무보호복지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법무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엠제이부티끄 관계자는 “사회 공헌의 첫 걸음으로 제소자의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그 가족들까지 지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엠제이부티끄는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 있고, 대중의 관심도 크지 않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민준홍 엠제이부티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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