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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레스센터서 24일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가 11년 연속 수상했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2025년 제27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매년 주최하는 상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경쟁력,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올해 교육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 IT, 디자인, 마케팅, 부동산 등 40여 개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졸업 후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해,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앱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유연한 학사 운영이 가능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도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교수진은 79명의 전임교원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 콘텐츠는 최신 산업 트렌드와 현장 경험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개발된다. 한양대학교와의 오프라인 강의 및 학점 교류,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 등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생 복지 측면에서도 탁월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직장인, 사업자, 주부, 무직자, 고교 졸업예정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입학장학금과 성적우수자, 가족 장학금 등 폭넓은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의 약 10%가 대학원에 진학할 정도로 교육의 질이 높으며, 산학협력 기업 613개와의 네트워크, 삼성전자와의 계약학과(SSIT 삼성전자 공과대학)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중심’의 학사 지원을 보장한다. 강의 수강 방법, 학교생활, 전공 분야 노하우 등 실질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재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국가브랜드대상, 교육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여성들의 다양한 삶과 경력 개발을 배경으로 경력단절 극복, 일과 학업의 병행, 평생교육 등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학습자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7월 15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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