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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소노그룹의 대명스테이션이 투자 제작한 단편영화 ‘3일’의 개봉 기념 무대인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대명스테이션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인 대명스테이션이 투자 제작한 단편영화 ‘3일’의 개봉 기념 무대인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지난 20일 진행한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 배우가 총출동해 영화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번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기대감을 모았던 만큼, 이날의 현장은 반가움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무대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 세 배우는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에 화답하듯 객석을 돌아다니며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은 깜짝 선물을 받은 관객들의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인사를 마무리한 영화 ‘3일’ 팀은 현장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단편 영화 ‘3일’은 CGV 단독으로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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