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비사업 1팀서 3팀으로 확대…데이터센터사업팀 신설

K-Living / 최연돈 기자 / 2026-10-08 12:55:21
대우건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안전품질본부 신설·전략기획본부 깅화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도시정비 사업을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1팀을 3팀으로 확대한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맞춰 이를 공략할 데이터센터사업팀을 신설했다.

 

대우건설은 전략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사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건축사업본부 산하의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1팀, 도시정비사업2팀, 도시정비사업관리팀 등 3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우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이 분야를 키워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사업팀을 신설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각 사업본부 산하에 분산돼 있던 연구조직은 기술연구원 중심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기술지원 역량을 결집하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또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사업관리팀은 건축사업관리팀, 토목사업관리팀, 플랜트사업관리팀으로 세분화했다.

안전, 품질 관련 기능의 컨트롤타워인 안전품질본부도 신설했다.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전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와 품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임원 인사의 경우 연공서열이나 출신 지역 등에 대한 고려 없이 철저히 개인 역량과 전문성, 성과 중심으로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직급이나 근속연수보다 실질적 업무 수행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략사업 확대와 대형 프로젝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현장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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