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11월 2일, 니니키즈 굿즈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운영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니니키즈가 지난 10월 3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한국민속촌에서 ‘귀신사바 귀신놀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니니키즈 탈인형 퍼레이드와 공포 테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의 ‘귀신사바 귀신놀이’ 축제와 연계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탈인형 퍼레이드와 공포 테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근하면서도 스릴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니니키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직접 등장해 귀신 테마 공연을 펼치며, 현장에서는 니니키즈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니니키즈 팬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귀신사바 귀신놀이’ 축제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은 전통 괴담과 공포 체험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니니키즈의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니니키즈가 함께하면서 귀신사바 귀신놀이 축제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다양한 테마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니키즈는 지난 22일 MBC ‘심야괴담회’와 협업해 공포 만화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심야괴담회’의 괴담과 니니키즈의 스토리 콘텐츠를 결합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작품은 새로운 형태의 공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으며, 니니키즈와 심야괴담회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니니키즈’의 콜라보 행사와 책 출간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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