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영양소·25종 비타민·미량영양소까지 한 팩에
락토프리·저분자가수분해단백질로 소화 부담 최소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30일까지 균형영양식 브랜드 ‘메디웰’이 신제품 ‘구수한 누룽지맛’ 출시를 기념해 ‘소화가 안되면 100% 환불약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을 구입한 후 소화가 불편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배송비 부담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는 파격 조건이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의 소화·흡수 친화 설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200㎖ 1박스(18개)를 구매하면 체험용 제품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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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에서 선보인 신제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사진=매일유업 제공 |
소비자는 체험 제품을 먼저 시음한 뒤 소화가 불편하다면 7일 이내 반품 신청을 통해 100% 환불받을 수 있다. 만족한 고객은 포토리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동일 제품 1박스가 제공된다.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고령층의 건강 관리를 돕는 맞춤형 균형영양식으로, 매일유업의 50년 기술력과 노년내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3대 영양소를 비롯해 25종 비타민·미네랄, 셀레늄·크롬·몰리브덴 등 미량영양소까지 한 팩에 담았다.
특히 ‘유당 0g’의 락토프리 설계와 MCT유(중쇄지방산), 저분자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특징이다. 120㎖·2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무균 6겹 특수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휴대가 용이하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이번 환불보장 프로모션은 누룽지맛 제품의 소화 친화 설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필요한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웰은 매일유업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구수한맛 플러스’ ‘오곡맛 플러스 미니’ ‘당뇨식’ 등 제품을 국내 1000여 개 병원 및 전문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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