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김하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배우로 변신해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가 오는 6일 공개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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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물고기 뮤직 제공 |
‘인 옥토버(In October)’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작품의 주인공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 임영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 이외에도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하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익산과 충주 등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번 단편영화는 임영웅의 ‘온기’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고, 지난 5월 개최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에서 짧게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인 옥토버(In October)’는 오는 6일 낮 12시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되고,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한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더 무비도 오는 8월 28일 CGV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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