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한국소비자원과 시각장애인·안내견 생활안전 지원…‘흰 지팡이의 날’ 맞아 위생용품 기부

Social / 소민영 기자 / 2026-10-16 11:20:19
▲(왼쪽부터) 세스코 마이랩 모기진드기 기피제 반려견용과 세스코 마이랩 반려동물 탈취제 제품 이미지/사진=세스코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스코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맞춤형 생활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생활안전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매년 10월 15일로 지정한 ‘흰 지팡이의 날’에 맞춰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의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열린 시각장애학생 생활안전교육 및 기부식에서 세스코는 시각장애인 가구의 보건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생활위생용품 총 1,320개를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안내견의 생활위생 관리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제공된 물품은 야외활동 시 안내견의 모기·진드기 접근을 막아주는 ‘세스코 마이랩 모기·진드기 기피제 반려견용’, 반려동물의 후각 자극은 줄이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세스코 마이랩 반려동물 탈취제’,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한 발 세정과 각질 케어를 돕는 ‘항균풋샴푸’로 구성됐으며, 전국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스코가 직접 제작한 점자 스티커 2,000개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점자 스티커에는 모기·진드기 기피제 반려견용, 반려동물 탈취제, 항균풋샴푸를 뜻하는 점자가 표기돼 있어 제품에 부착 시 시각장애인들이 올바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세스코는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역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세스코 서울중부지사는 올해 7월 서울 중구와 협력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참여했다. 해충 발생 정도와 주거환경,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된 가구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해충 서식지와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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