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참여 늘릴수록 아이패드 에어 등 경품 당첨 확률↑
론칭 9개월 만에 bhc 앱 가입자 180만명 돌파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bhc 앱을 통해 다양한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는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외식 수요 증가에 맞춰 대표 메뉴와 신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앱 기반 참여를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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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이벤트 기간 동안 bhc 앱에서는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매일 랜덤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최대 8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앱 포장·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경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문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매일 치킨 챌린지’를 통해 기간 내 최다 주문 고객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신메뉴 ‘스윗칠리킹’ 메뉴교환권 100명을 선정한다. 참여 방법 및 응모 현황은 모두 bhc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hc는 올해 2월 앱을 새롭게 개편한 이후 시즌 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그 결과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80만명을 넘기며 앱 이용 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고객들이 bhc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앱 중심 참여형 혜택을 확대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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