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치즈에 단백질 강화한 고단백, 고칼슘의 간편 영양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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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프로틴 스트링치즈’ 이미지/사진=빙그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빙그레가 스트링치즈에 단백질을 강화한 ‘프로틴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고 12일 전했다.
빙그레는 스트링치즈 중 ‘프로틴 스트링치즈’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고칼슘 치즈에 우유 유래 단백질 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을 더했고 g당 단백질 함량은 30% 수준이다.
이는 고단백으로 익히 알려진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 23%보다 높은 수치다. 하지만 당 함유량은 0.5g 미만에 불과해 운동 전후 영양 간식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프로틴 스트링치즈’는 고단백의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이다. 스트링치즈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욱 강조해 풍미를 끌어올리며 샐러드, 떡볶이 등 치즈와 잘 어울리는 재료들과 함께 곁들여 다양한 형태로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트링치즈에 단백질을 강화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은 ‘프로틴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치즈를 꾸준히 개발해 소비자의 영양 간식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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