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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는 플랜트사업부는 가축분뇨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악취를 저감하고 축산폐수를 방류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하는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를 선보였다./사진=청호나이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청호나이스 플랜트사업부는 국내 가축분뇨 관련 시설의 악취와 유기성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친환경 축산폐수처리 기술인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를 통해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플랜트사업부는 가축분뇨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악취를 저감하고 축산폐수를 방류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하는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플랜트사업부가 나서서 선보인 이번 설비는 강화되는 환경 법규에 따른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어 축산농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축산농가들에 설치되었던 일부 분뇨처리시설들의 경우 설치 시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만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의 경우 비교적 적은 부지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처리비용도 적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청호나이스 플랜트사업부의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는 축산농가에서 축산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항상 지적되어온 문제들인 폐수와 폐기물,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청호나이스 플랜트사업부 관계자는 “강화되는 법에 따라 축산폐수처리 시스템 설치와 그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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