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이 수능을 마친 55만여 명의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0 수능 페스티벌’을 13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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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CEO 정재헌)은 55만여 명의 대입 수험생들이 겪은 고단함을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1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제공 |
SKT는 만 13~34세 고객 브랜드 ‘0(영)’을 중심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8~20세 고객이 12월 12일까지 휴대폰을 구매하고 T월드 앱에서 응모하면 600명에게 T 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미당첨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CU 5,000원 모바일 금액권이 지급된다.
또한 e스포츠팀 T1의 롤드컵 3연패를 기념한 스페셜 굿즈 래플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T1 굿즈를 증정한다. ‘태양의서커스 <쿠자>’ 50%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수험생 대상 T 멤버십 이벤트에서는 1만 명에게 다이소 5,000원 금액권이 지급된다.
T 다이렉트샵에서는 수능 기획전을 통해 아이폰·갤럭시 구매 고객에게 추가 보상이나 올리브영 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외 젊은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34세 이하 고객에게 T 로밍 baro 50% 할인, T 우주 ‘밀리의서재’ 구독 시 커피 증정, ChatGPT Plus 추가 이용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SKT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청년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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