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투움바 모디슈머 레시피 구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농심은 봉지면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선보인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봉지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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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에서 선보인 봉지면 ‘신라면 툼바’./사진=농심 제공 |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출시 직후 신라면 투움바 모디슈머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며 출시 18일만에 2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용기면 인기의 바로미터인 편의점 채널에서 같은 기간 농심 용기면 가운데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신라면의 매운맛을 액상스프에 담고, 생크림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분말스프에 담아 신라면 툼바 고유의 매콤 꾸덕꾸덕한 맛을 선사한다. 조리시간도 3분으로 단축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매콤 꾸덕꾸덕한 ‘신라면 툼바’에 보내준 소비자의 큰 사랑에 힘입어 봉지면을 출시했다”며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한국형 크림파스타’ 대표 브랜드로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대형마트 등 전국 유통점과 이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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