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전액 및 회사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기부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이 창립 10주년 축하와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 과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취약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유안타 패밀리 페스티벌 걷GO! 나누G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유안타증권이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유안타 패밀리 페스티벌 걷GO! 나누GO!’를 개최했다/사진=유안타증권 |
이 행사는 유안타증권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이를 축하하고,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임직원 및 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걷기(5km)를 비롯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각종 ESG 체험 부스 운영,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가족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생활 속 작은 자원순환 실천을 체험해보는 업사이클링 용품 제작, 친환경 방향제, 에코백 만들기 등의 ESG 부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들이 모금한 참가비 전액과 매칭그랜트 방식의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2188만 원을 국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임직원 및 가족을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안타증권은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