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형 타입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한 맛 유지
MZ세대 겨냥한 말차 컵빙으로 취향 저격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오는 29일 여름철 인기 메뉴인 컵빙수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말차 팥절미컵빙’과 ‘밀크 팥절미컵빙’ 2종으로, 시원하게 갈아낸 쉐이크에 팥, 떡,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음료 중앙에 팥 레이어를 추가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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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가 여름철 인기 메뉴로 떠오른 컵빙수를 업그레이드해 2종의 신제품으로 출시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
‘말차 팥절미컵빙’은 쌉싸름한 말차 쉐이크를 베이스로, 팥과 인절미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MZ세대 취향을 겨냥했다. ‘밀크 팥절미컵빙’은 기존 인기 제품인 ‘팥절미 컵빙수’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부드러운 밀크 쉐이크에 연유를 더해 진한 단맛을 구현하고 동일한 토핑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컵빙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뚜레쥬르 컵빙수와 함께 색다른 여름 디저트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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