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호도와 소비 흐름 발맞춰 한 발 빠르게 시즌 메뉴 선보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동절기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신의 취향대로 즐겨보세요’라는 콘셉트로, 깊어진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슈크림, 홍차, 곡물 등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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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쿠찌에서 선보인 동절기 시즌 음료 3종./사진=SPC그룹 제공 |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슈크림과 커피, 카라멜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카라멜 슈 카페라떼’ ▲티트라 홍차를 우려낸 티에 꿀과 자몽을 첨가한 ‘허니 자몽 블랙티’ ▲우유에 꿀과 백태, 찰현미, 늘보리, 현미멥쌀, 율무쌀 5가지 국내산 곡물을 넣은 ‘K오곡 미숫가루 라떼’ 3종이다.
파스쿠찌는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끈 점을 반영해 ‘카라멜 슈 카페라떼’를 출시했고,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허니 자몽 빅 아이스티’를 별도로 선보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지난달 계절감을 고려해 선보인 오트밀크 활용 신제품 ‘흑임자 오트’ ‘흑임자 오트 샷’ 등이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시즌 음료도 한 발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신메뉴와 함께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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