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동 음원 제작, 행사, 웹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협업 선보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올해에도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 광고 영상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2021년부터 KB국민은행과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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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 에스파/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에스파는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를 통해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고, 국내 대표 음원 차트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갱신했다. 연이어 발매한 Whiplash(위플래쉬)까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장기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광고 모델 이상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KB리브모바일 광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Live My Life’ 음원을 공동 제작했고, 해당 음원은 첫 정규앨범에 수록됐다. 현재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에서 누적 감상 수가 1780만 회를 넘어섰고, 매일 약 2만여 명이 해당 음원을 감상하고 있다.
또 KB국민은행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에 에스파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흥행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웹드라마 론칭 행사에 참석해 KB국민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에스파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에스파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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