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미스터피자가 12월을 맞아 피자, 사이드, 파스타, 피자샌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메뉴를 한꺼번에 선보이며 연말 시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각각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구성에 집중한 이번 신메뉴는 ‘스페셜콰트로’가 메인메뉴로 선보여졌다. 해당 피자는 네 가지 맛인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스윗고구마’, ‘콰트로치즈’를 조각 별로 한 판에 담아 한 번에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스터피자 측은 다양한 맛을 한 판으로 경험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인데다 풍부한 토핑과 치즈, 달콤한 고구마 등이 조화를 이루며 식감과 맛의 밸런스를 극대화한 만큼 브랜드 내 인기메뉴로 빠르게 등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신메뉴 피자인 ‘더블치즈’는 치즈 애호가를 위하여 진한 피자소스에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치즈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치즈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사이드메뉴도 강화됐다. 사이드메뉴 중 식사로 손색 없는 메뉴로 ‘불고기라이스’와 ‘바질크림파스타’가 새롭게 추가됐다. 불고기라이스는 달달한 불고기와 고소한 치즈를 함께 즐기면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바질크림파스타는 상큼하고 풍부한 토마토와 고소한 베이컨,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데다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미트치즈프라이즈’는 매콤하고 짭짤한 포테이토 위에 미트와 치즈, 베이컨을 토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바베큐윙’은 진한 바베큐 시즈닝이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단짠맛이 특징이며, ‘사이드샘플러’는 핫윙, 치킨텐더, 바베큐윙, 스파이시포테이토의 인기 사이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샌드’ 시리즈도 함께 출시됐다. 프리미엄 페퍼로니와 종합토핑세트를 결합한 ‘콤비네이션샌드’, 바삭 고소하고 촉촉한 치킨텐더를 넣은 ‘치킨텐더샌드’, 육즙 가득한 스모크소세지가 통째로 들어간 ‘소세지샌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샌드는 단품 또는 세트(스파이시포테이토+콜라 1잔)로 선택 가능해 한 끼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취향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피자만의 ‘다채로운 맛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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