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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출시 이미지/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NH농협은행이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25-5호’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1년짜리 예금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연 최저 1.5%에서 최대 5.0%(법인 고객은 최대 4.6%)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KOSPI200 수익Ⅰ형(만기 지수가 최초 대비 0% 이상20% 이하 상승) ▲수익Ⅱ형(–10% 이상10% 이하) ▲수익Ⅲ형(0% 이상~25% 이하 상승)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각 유형별 수익 구조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로,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뿐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하 국면에서 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대안 금융상품”이라며 “다양한 수익 구조를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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