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즐기는 신선한 커피, 블루보틀 블렌드 커피 4종 리뉴얼 출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이하 블루보틀)는 한국 시장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블렌드 커피’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국내 진출한 블루보틀은 브랜드 철학인 ‘맛있는 커피와 따뜻한 환대의 경험’을 기반으로 채널은 물론, 주요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에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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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보틀 커피가 ‘블렌드 커피’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사진=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제공 |
블루보틀은 신선하게 볶아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블루보틀 블렌드 커피’ 4종(밸런스·브라이트·볼드·에스프레소)을 리뉴얼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200g 단위로 구성된 원두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하고, 지퍼 패키지를 적용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인 컬러 인디케이터를 도입해 게스트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블렌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밸런스’는 따뜻하고 포근한 질감으로 균형 잡힌 테이스트를 선사하고, ‘에스프레소’는 풍부한 바디감과 진한 초콜릿 풍미를 담았다. 또 ‘브라이트’는 프루티, 플로럴한 풍미를 담아 산뜻함을 느낄 수 있고, ‘볼드’는 깊이 있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카페라는 핵심 경험을 중심에 두면서도, 게스트가 일상의 어느 순간에도 블루보틀 커피와 연결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더 가까운 일상 속에서 여전히 특별하게 블루보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보틀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백화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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